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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09
1년 전

일반 🗨️ 중고포함 갤럭시 추천, 구매가이드(2022.04.25)

카테고리   ➡︎   안드로이드/갤럭시 일반

업데이트 2022.04.24

  • GPU 점수를 3DMark Wild Life(Vulkan API기반)에서 3DMark Sling Shot Extreme Unlimited(Opengl API기반)로 변경. 성능 테스트용으로 주로 쓰이는 원신을 비롯 대부분의 게임이 벌칸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점수와 실성능에 괴리가 커서 바꿈.(엑시노스는 벌칸 점수에서 스냅드래곤과 비비지만 Opengl에선 크게 떨어짐)

  • 내용 업데이트 및 수정

업데이트 2022.04.22

  • 가격 업데이트, 내용축소 및 업데이트, A33, A53 추가

 

현시점에서 살만한 폰들 모두 정리함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할 것.

대표적인 중고거래 사이트로는 중고나라(네캎/공앱), 번개장터, 당근마켓, 세티즌이 있음. 중고를 통신사, 오픈마켓(쿠팡, 지마켓 등)에서 비싸게 사지마라

 

-통신사 가격은 SK/KT/LG 각 통신사샵 공시 89/90/95요금제 기준. 성지가격은 거기서 20~50정도 빼면 됨

-중고 가격은 번개장터 참고함. 용량 옵션이 있는 경우 가장 낮은 모델만 표기함.

-리퍼(센터판)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액정, 프레임, 배터리, 후면(후면은 보통 잔기스 정도면 안 함) 교체해서 파는 유사 새폰으로 편의상 리퍼라 부른다

-중고나 리퍼(센터판)살거면 안전거래로 구매 후 센터가서 점검을 해보는 것도 좋다.(기능점검, 수리내역 등) 일반적으론 짜집기 하고 공식수리라고 하는 병신은 없으나... 진짜 그러는 미친놈들도 있긴하니 수리내역서나 영수증을 동봉해주는 사람한테 사는 것도 좋음

-CPU, GPU점수를 같이 적어놓았다. CPU는 긱벤치5 싱글/멀티코어 점수이고 GPU는 3DMark 슬링샷 익스트림 언리미티드 점수이다.

 

목차(Ctrl+r 가능)

-A90

-S10e

-S10, S10+, S10 5G

-A32

-노트10, 노트10+

-S20, S20+, S20Ultra

-S20FE

-노트20, 노트20Ultra

-A82(퀀텀2)

-S21, S21+, S21Ultra

-폴드3

-플립3

-A52s

-A33, A53

-S22, S22+, S22U

-번외(S9, 노트9, 퀀텀3, A23 등)

-참고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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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0 5G

가격 : 상급 중고 약15, 리퍼 약21

 

특징

출시가 89.9 나름 고가 모델답게 이례적으로 플래그십에만 넣어주던게 여럿 들어감

후면 유리, 덱스 지원, USB3.2단자, 2x2 무선랜, 리니어 진동모터, 당시 최신이던 UFS 3.0 메모리같은 것들
20년부터 22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저 중 하나라도 있는 A는 없음

다만 AP말고는 크게 뛰어난 부분은 없고 21년도 이후의 중상급기처럼 스테레오 스피커나 OIS, 방수방진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AP원툴 느낌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쓸만한 폰으로 저렴한 수리비덕에 리퍼도 개싸긴 함

여기서 성능 1~2세대, 덱스, 3.2단자, 2x2무선랜, 진동모터, UFS3.0빼면 A51, A71퀀텀(다만 램은 8기가) 얘네인데 가격은 비슷해서 가치떨어짐

 

장점

-AP성능 대비 매우 저렴함

-A시리즈 중 유일한 리니어 진동모터

 

단점

-무선충전 X

-방수방진 X

-모노 스피커

-OIS X

-무거움

-6GB 램

-OS 업그레이드 종료(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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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e

가격 : 상급 중고 약18, 리퍼 약30

 

특징

S10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해상도, 진동모터, 램이 너프되었고 망원카메라가 빠졌으며 측면 지문인식이 탑재됨

최근에는 보기 힘든 5인치대 스크린에 150g이라는 매우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지만 당연히 배터리도 적다
작은 폰 마니아들에겐 여전히 사랑받는 중

망원만 빼면 플래그십으로서 갖춰야할 건 모두 갖고 있으며 성능도 쓸만함

다만 중고로 구매한다면 배터리가 씹창나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

 

장점

-가장 컴팩트한 갤럭시

-최후의 5인치

-스피커 좋음

 

단점

-조루 배터리

-엑시노스의 애매한 게이밍 성능

-6기가 램

-OS 업그레이드 종료(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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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

(S10 5G만 25W 충전을 지원하며 SD카드 슬롯이 없는 걸 제외하면 크기에 따른 차이말곤 별 다를 거 없다)

 

가격

S10 : 상급 중고 약22, 리퍼 약30

S10+ :상급 중고 약25, 리퍼 약35

S10 5G : 상급 중고 약24, 리퍼 약32

 

특징

S10 5G가 가장 상위 모델임에도 저렴한 이유는 첫 5G라고 지원금 퍼주면서 많이 풀어서 그럼

이 이후로 어딘가 나사빠진 S들만 나오는데
10시리즈는 단점이 딱히 없는 밸런스 좋은 기기로 
베젤리스화로 스피커가 희생당한 차기작들과 비교해서 스피커도 우수함

다만 작년부터 S20라인의 가격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에 비해 비교적 가격 변동이 크지 않아 가성비는 다소 떨어졌음

23년까지는 현역으로 쳐줄만하며 3.5mm 이어폰잭이 있는 마지막 플래그십.

존버용 중고로도 최소한 이정도는 써야 부족한 점이 없다.

효도폰으로 A23, A32 이딴거 보고 있는 불효자들은 차라리 S10 시리즈 리퍼라도 사자

 

장점

-저렴하고 준수한 가성비 라인

-QHD 해상도

-준수한 카메라 성능

-뛰어난 스피커

 

단점

-엑시노스의 애매한 게이밍 성능

-OS 업그레이드 종료(2022)

-(노말) 모델은 배터리가 애매함

-(플러스, 5G) 전면 펀치홀 존나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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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

가격 : 자급제 약31, 상급 중고 약16, 리퍼 약20

 

특징

30만원 따리에 9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디자인이 이쁨 그리고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됨

가성비 좋게 나왔다는 말이 많은데 가성비가 아니라 그냥 싸고 구린거다.

90Hz가 무색할 정도로 좆구린 AP로 인해 부드럽다가도 버벅인다.

S7수준의 폐급 AP와 4GB의 조루램, 악명높은 에미미친(eMMC) ROM을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불쾌한 사용환경을 만들어주기에 적합하다.

자매품으로 갤럭시 점프(A32 5G)가 있는데 적당히 쓸만은 한 AP와 UFS2.1 ROM을 사용하지만 HD+ LCD 패널이다.

 

장점

-넣은게 없어서 배터리라도 크게 넣어줌

-저성능으로 제대로 뽑아내지도 못하지만 90Hz 디스플레이임

-놀라울 정도로 구린 디스플레이라서 수리비도 존나 쌈(약 8만원)

 

단점

-뭘하든 버벅이게 해줄 AP

-4GB램

-악몽같은 속도를 자랑하는 eMMC

-OIS 없음

-방수방진 없음

-무선 충전 X

-진동이 좆구림

-가상 근접 센서

-1x1 무선랜

-빅스비/빅스비 루틴 없음

-최하급 싸구려 라인 + 좆박은 성능으로 인한 OS 업그레이드 단 2회

 

추천대상

-얼마나 구리든 내 알빠 아니고 아무튼 난 저렴한 새폰이 좋음

-선물할거라 중고사주기 좀 그럼

-평생 구린 폰만 써와서 왜 구린지 못 느낌

-잘 깨먹는 잼민이를 위한 수리 각오하고 사는 전투용폰

-자식이 폰게임을 못하게 하고 싶음

-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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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10, 노트10

(플러스 모델이 충전속도가 빠르며 QHD해상도에 ToF카메라, SD슬롯이 있고 고급 리니어 진동모터가 들어감.)

가격

노트10 : 상급 중고 약25, 리퍼 약35

노트10+ : 상급 중고 약 32, 리퍼 약 40

 

특징

엑시노스 9825가 탑재되어 S10시리즈보다 전력효율과 성능이 조금 더 좋으며 UFS2.1대비 훨씬 빨라진 3.0이 탑재됨

12GB램 덕에 매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음. 놑텐플은 19년도 끝판왕 모델이라 할만 함

플러스 모델은 최초로 사각형 리니어 모터가 들어가서 진동이 좋음.

기본 모델은 해상도가 전작보다 너프되어 FHD지만 그럼에도 잘 빠진 모델이긴 함

2019 기준으로는 정말 좋은 모델이지만 가격이 좀 있는지라 펜이 필요한 것이 아니면 S10이나 S20시리즈로 가는 것이 훨 좋아보임

여전히 23년까지는 현역으로 충분하며 AP나 카메라를 제외한다면 노트20보단 나은 부분도 꽤 있다.

 

장점

-준수한 카메라 성능

-넉넉한 12GB 램

-뛰어난 스피커

-(플러스)QHD 해상도

 

단점

-(노말) 배터리가 좀 애매함

-애매한 가성비

-엑시노스의 애매한 성능

-OS 업그레이드 종료(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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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

(플러스는 용량, ToF카메라, 고급 리니어 진동모터가 일반모델과의 차이점. 울트라는 카메라 외엔 플러스와 별다른게 없다.)

가격

S20 : 상급 중고 약33, 리퍼 약40, KT 19

S20+ : 상급 중고 약36, 리퍼 약45, SKT 44, 34(BTS) / KT 40

S20U : 상급 중고 약41, 리퍼 약50

 

특징

최고사양 및 카메라 특화 기기인 울트라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임

그해에 때려박을 수 있는 걸 다 때려박은 하드웨어 짱짱한 폰이였지만 지나친 출시가와 너무나도 매력없는 디자인덕에 멸망했다.

거기에 울트라는 평범함을 넘어서 기괴한 디자인을 자랑함

램이 크게 늘었고 카메라가 강화되었으며 갤럭시 최초로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됨. 다만 QHD에선 120Hz를 못 쓰므로 사실상 큰 의미는 없는 QHD가 되었음

전작보다 스피커가 많이 구려지긴 했지만 다방면으로 무난하며 좋은 폰

 

노말, 플러스 : 가변주사율이 안 된다는 점과 디자인이 아쉬운 요소이지만 현재 최고의 가성비 중고라인이라고 볼 수 있음

노태문 체제 이후의 원가절감으로 인해 고동진이 남긴 마지막 12GB램 메인스트림이 된 것과

삼성과 퀄컴 칩셋의 21~22년의 성능향상이 저조한 점이 겹쳐져 꾸준히 재평가 받는 중이며 여전히 보급형은 떡바를 정도로 좋기 때문에
A시리즈 구매보다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음

 

울트라 : 삼성이 처음으로 시도한 울트라 모델이었던 S20울은 확실히 하위 라인과 스펙차를 보여줬던 후속작들과는 다르게

카메라 제외하면 다를게 없어서 카메라를 중요시 하는것이 아니라면 메리트가 적다.

게다가 몇몇 상황에서는 초점을 잘 못잡아 하위모델에 하극상을 당하기도 함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6.9인치 대화면이라는 점은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S21의 엑시노스2100이 게이밍을 좆박아서 게이밍 성능으로는 이쪽이 더 나으며 S22로 또 한번 병크를 치면서 다시 재평가 받는 중

많이들 오해하는게 S20이 성능으로 21, 22를 떡바른다는건데 싱글코어 차이가 좀 있어서 일반적인 환경에선 그건 아님

물론 게임에선 얘기가 좀 이상해지긴 함. 카메라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후속작들이 확실히 나음

 

중고, 리퍼 시세가 매우 좋게 형성되어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며 존버 중고로서의 가치가 뛰어난 폰임

S21부터 OS를 4회 지원하기에 23년에 3회차로 종료되는 S20은 약간 빛이 바래긴 했지만 그럼에도 아직 2~3년 쓰기에는 손색이 없음

S21과의 상세한 차이를 알고 싶다면 링크 참조

 

장점

-12GB 램

-카메라 좋음

-120Hz 디스플레이

 

단점

-OS 업그레이드 1회 남음

-(노말, 플러스) 특색없는 디자인. 심지어 A21~71같은 보급형이랑 비교해봐도 똑같이 생김

-(울트라) 많이 무거움

-(울트라) 존나 못생김

-(울트라) 근접 초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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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FE

가격 : 상급 중고 약30, 리퍼 약36, SKT 16 / KT 24 / U+ 12

 

특징

S20시리즈가 가격때문에 좆망해서 만든 염가형 S20. 램이 떡락했고 해상도, 고릴라글래스, 후면소재, 카메라, 무게, 베젤 등

원가절감 할 수 있는건 다 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플래그십으로서의 선은 지키면서 했기에 A랑 비견될 정도는 아니며

취급 자체가 S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서 급차이를 많이 내는 A와는 달리 동등하게 제공받음

터치오작동 이슈가 있었는데 현재는 해결한 것으로 보임.

광각카메라는 S20과 동일한 센서이기에 퀄리티를 보장함.

아쉬운 부분이 많아 보이긴 해도 전반적으로는 괜찮은 폰이며 출시해에도 나름 가성비로 좋은 평가 받음

 

출고가가 약 70으로 저렴하고 공시도 높아서 이통사 가성비가 좋으며 리퍼 시세도 저렴한 편
뒷판이 플라스틱이라 수리비가 존나 싸서 풀교체 매물이 많음
남이 만지던 폰은 뒤져도 싫다 하는 사람들에겐 좋을 듯

 

장점

-나름 플래그십이라고 다 있긴 함

-준수한 카메라

-액정 수리비 10.9만원으로 저렴함

 

단점

-내충격성이 낮은 고릴라글래스3

-베젤이 보급형급 떡베젤

-6GB 램

-가상 근접 센서

-OS 업그레이드 1회 남음

-크기 대비 무게가 구림(6.7인치 S20+가 더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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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20, 노트20

(울트라가 램,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더 좋으며 후면유리와 UWB가 탑재되어있음)

가격

N20 : 상급 중고 약40, 리퍼 약48, SKT 55 / KT 52 / U+ 52

N20U : 상급 중고 약56, 리퍼 약65, SKT 70 / KT 56

 

특징

865+, UFS3.1 탑재로 S20보다 성능이 약간 좋아졌다

 

노말 : 램이 8GB로, 전면 유리가 고글5로, 디스플레이는 M8로 씹너프받았으며 120Hz조차 지원하지 않는다

후면은 플래그십 최초로 글라스틱(폴리카보네이트 + 소량의 유리섬유)이 들어감. 보급형의 플라스틱보단 좋긴한데 그래도 유리와는 급이 다름

카메라는 S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강화됨

가격 비싸지만 스펙도 좋게 넣어준 S20과는 다르게 가격은 비싼데 스펙이 돈값을 전혀 하지 못하는 이해하기 힘든 구성을 갖고 있음

온갖 오명을 쓰고 있긴 하지만 사실 기기 자체는 120Hz가 없는 것만 빼면 나름 괜찮음 베젤도 얇은 편이고 다른 부분은 무난무난함

그러나 가성비가 심각하게 구림. 중고가 조차 S20+보다 비싼데 스펙은 그렇지 못하기에 별로 권장하지 않음

 

울트라 : 노말과는 다르게 잘 나왔으며 갤럭시 최초로 LTPO 디스플레이를 탑재함

S20U가 카메라 특화 기기임에도 카메라에서 몇몇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점들도 개선해서 나옴

딱히 단점이 없는 좋은 기기로 몇년 더 쓰기에도 손색이 없음

QHD 120Hz가 안 된다는 것이 약간 흠

다만 카툭튀로 인해 바닥에 놓고 필기를 한다면 존나 딸깍딸깍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새폰으론 사지마라 2년된 폰을 살 가격이 아님

 

장점

-(노말) 좋은 카메라

-(울트라) 개좋은 카메라

-(울트라) 12GB램

-(울트라) LTPO 디스플레이

 

단점

-OS 업그레이드 1회 남음

-(노말) 보급형급 디스플레이(그래도 베젤은 플래그십급)

-(노말) 전작보다 줄어든 램

-(노말) S20FE에도 들어가는 120Hz 안 넣어줌

-(울트라) 치명적인 카툭튀

-(울트라) 의외로 S 울트라보단 훨 가볍지만 좀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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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2, 퀀텀2

가격 : 상급 중고 약25, 리퍼 약31, SKT 37

 

특징

SKT 전용모델로 출시되었고 SK에서 개발한 양자보안칩이라는 개인정보 보호 칩셋이 들어갔다.

가개통이나 중고를 구매하면 타통신사에서도 이용가능하다.

S20+의 디스플레이 남는 재고를 그대로 때려박았기 때문에 지문센서, 전면유리를 포함해 디스플레이는 동일함

스냅드래곤 855+탑재로 보급형 중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와 OIS도 탑재하고 있지만

팀킬을 우려한 까닭인지 A52에도 들어가있는 방수방진은 없는 것이 흠

30 중후반에 가개통 매물이 많아서 가성비 좋았으나 매물이 씨가 마른 듯

 

장점

-120Hz

-가격대비 괜찮은 AP가 들어감

-크기 대비 무게가 좋음

 

단점

-무선충전X

-방수방진X

-1x1 무선랜

-진동이 좆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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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

(플러스는 후면유리, UWB, 사각형 리니어 모터가 노말과의 차이점. 울트라는 무선랜, 디스플레이, 램, 카메라가 플러스와의 차이)

가격

S21 : 상급 중고 약42, 리퍼 약50, SKT 42 / KT 42 / U+ 42

S21+ : 상급 중고 약52, 리퍼 약60, SKT 66 / KT 66

S21U : 상급 중고 약66, 리퍼 약75, SKT 92

 

특징

엑시노스2100이 탑재되었는데 전작보다 약~간 높은 성능이나 발열관리가 좋지 못하다.

S20은 전모델 구리 베이퍼챔버였으나 S21은 더 뜨거운 칩셋을 넣고도 전부 써멀패드만 넣어 방열을 원가절감해버림.

그리고 말리답게 GPU 성능은 전세대 스냅드래곤한테 밀림.

발열은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정도 개선한 것으로 보이나 성능제한을 한건지 뭔진 모름.

주요 변경점은 초음파 지문센서가 2세대로 업그레이드 되어 인식률에 불만이 나오곤 했던 10~20시리즈와는 다르게 매우 좋아짐

UFS 3.1이 탑재되었고 전모델 가변주사율로 배터리에서는 확실히 전작을 상회함.

 

노말, 플러스 : 램이 8GB로 너프되었고 해상도가 네이티브FHD로 변경, SD 슬롯이 사라졌다.

거기에 노말은 후면이 글라스틱으로 너프됨. 이번에는 플라스틱 깎는 장인소리 들을 정도로 퀄이 괜찮은 글라스틱이긴 한데 그래도 유리랑 비교하긴 뭣하긴 함

카메라 센서는 전작과 완전히 동일하나 AP의 성능향상으로 인해 퀄리티 자체는 좀 더 좋다.

사실 체감될만한 변화가 지문인식이나 디자인빼면 딱히 없고 너프된 부분만 돋보여서

개쓰레기폰 취급을 자주 받는데 게이밍만 뺀다면 그렇게 모난 곳은 없는 나쁘지 않은 기기이긴 하다...

S20과의 상세한 차이를 알고 싶다면 링크 참조

 

울트라 : 하위모델이 이것저것 많이 너프 당한것과는 달리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음

드디어 처음으로 QHD 120Hz를 지원하게 되었고 M11 디스플레이로 명암비가 50프로 향상됨

디자인도 거대한 카메라 디자인으로 인해 흉측했던 S20U에 비하면 천사같을 정도로 괜찮아짐

LTPO에 대용량 배터리로 배터리 타임이 굉장히 좋은 편이며
카메라 역시 상당한 개선이 있어서 뛰어남.

 

장점

-매우 뛰어난 지문인식

-(노말, 플러스)S20보다 조금 개선된 카메라

-(노말, 플러스)가변 주사율

-(울트라)LTPO 가변주사율

-(울트라)디스플레이 개좋음

-(울트라)QHD 120Hz

-(울트라)카메라 개좋음

 

단점

-발열 이슈

-애매한 게이밍 성능

-(노말, 플러스) 전작보다 너프된 램

-(플러스) 전작보다 꽤 무거워짐

-(울트라) 많이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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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Fold3, 폴드3

가격 : 상급 중고 약110, 자급제 약151 , SKT 142 / KT 131 / U+ 135

 

특징

전작보다 상당부분 개선되어 드디어 폴드도 부족함이 딱히 없는 폰이 되었다.

방수를 지원하며 무게는 11g 줄었고 가격도 많이 낮추는데 성공함

S펜을 지원하지만 내부수납은 안 됨.

UDC가 최초적용된 갤럭시로 품질이 구리고 티도 좀 나는 편이지만 그쪽을 집중해서 바라보지 않는 이상은 꽤 괜찮은 편이며

셀카는 커버카메라를 쓰는게 훨 낫고 용도는 화상연결 시 사용 정도로 보임

 

이제야 펼칠 수 있더라도 접어서 쓰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달은 것인지 전작은 커버가 보급형급이었는데

폴드3는 커버가 더 좋아짐... HD+지만 비율이 위아래로 길어서 그런거고 ppi자체는 FHD와 흡사한 수준

대화면을 가진 것에 반해 배터리 용량은 6.7인치 20+보다도 낮고 배터리 타임은 S21(4000mAh)보다 좋지 않다.

카메라는 쓸만하지만 S21보다도 낮고 S20FE보다 조금 나을 듯. 어떻게든 가격을 낮춰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함으로 최소한만 투자함

 

어마어마한 무게와 두께를 자랑하기 때문에 구매 전 고민을 해보는 것을 권장

막상 샀더니 펼쳐서 쓰는 일 잘 없더라~ 하면서 후회하는 경우 종종 있음

 

장점

-필요할 땐 태블릿 처럼 쓸 수 있는 대화면

-넉넉한 12GB램

-120Hz

-LTPO 가변주사율

-3,000,000:1 명암비(커버)

 

단점

-벽돌을 들고다니는 격

-존나 두꺼움

-카메라가 돈값은 안 함

-액정 수리할 돈으로 폰 한 대 살 수 있음(5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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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lip3, Z플립3

가격 : 상급 중고 60, 자급제 94, SKT 70 / KT 56 / U+ 56

 

특징

전작의 아쉬운 부분을 대부분 개선했다. 방수탑재와 스테레오 스피커, 120Hz, 훨씬 커지고 삼성페이도 가능해져서 마침내 실용적으로 변한 커버 디스플레이.

카메라는 망원도 없고 스펙 자체가 S10 이하임. 120Hz가 가능해졌지만

내부 구조의 한계로 인해 배터리 용량은 그대로라 배터리 타임도 많이 아쉬운데 충전속도는 또 더럽게 느린게 최대의 단점

비싼 폼팩터를 사용하고도 가격은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하드웨어 자체는 S21보다 낮다

사실상 감성에 큰 비중을 둔 폰으로 구매하기전에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것을 권장함.

생각보다 접고 펼치는 건 불편하지 않음. 안 접어도 되고 한 손으로도 쉽게 열 수 있어서

현재 중고가가 나름 저렴하니 궁금하다면 한번 써보고 맘에 안 들면 팔아도 큰 감가는 없을 듯

 

장점

-존나 이쁨

-접으면 손 안에 촥 감김

-120Hz 주사율

 

단점

-펼치는게 사용성에 있어서는 번거로울 수 있음

-플래그십인데 최대 충전이 15W

-플래그십인데 DeX 미지원(내부 구조 때문에)

-22:9 비율이 20:9보다 별로임

-플래그십치고 그저그런 카메라

-액정 수리비 존나 비쌈(약 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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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2s

가격 : 상급 중고 약37, SKT 42 / KT 0 / U+ 41

 

특징

A52가 750G 반도체 공급 문제를 겪으면서 778G를 탑재하고 교체주자로 나왔다. 동일한 껍데기에 그냥 AP만 다름.

855+(노트10)급의 CPU, 845~855(S9~S10) 사이의 GPU 성능을 지닌 ㅆㅅㅌㅊ 미드레인지 칩셋 778G이 탑재됨

그뿐만이 아니라 스테레오 스피커, OIS, 방수방진을 모두 탑재하여 망원카메라나 무선충전을 빼면 없는게 없는 급으로 가격대비 밸런스가 아주 좋음

사실상 삼성이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제대로 된 중급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나왔다.

GPU 벤치 자체는 낮으나 의외로 게임은 S21에서도 제대로 안돌아가는 원신이 원활히 구동됨...(?)

 

플래그십에 비비기엔 부족하지만 가격대비 밸런스는 훌륭한 편

다만 유의해야할 점이 진동이 경박하기 그지없는 개좆싸구려 진동임

 

액정 수리비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기에 잼민이 전투용으로도 딱

 

A53 출시로 이게 단종되자 큰일이라도 난 것마냥 해외직구라도 해서 구하겠다는 사람 많은데...
꼭 듀얼심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기능제한 걸리는 해외판을 왜 사는지 나는 잘 모르겠음
이게 그렇게 직구라도 해서 꼭 사야할 엄청난 메리트있는 폰은 아니며 S20FE보다도 아랫급인 폰임

 

S9이하 라인들은 기변하면 좋지만 S10시리즈는 옆그레이드라고 보기에도, 다운그레이드라고 보기에도 좀 애매함

S10과의 비교

S21과의 비교

 

장점

-저렴한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훌륭한 밸런스

-드디어 방수방진이 탑재된 갤럭시A

-120Hz 디스플레이

-액정수리비 약 10만원으로 저렴함

 

단점

-6GB램

-무선충전 X

-1x1 무선랜

-가상 근접 센서

-진동 좆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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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3, A33

(같은 시리즈로 봐도 될 정도로 비슷한데 A53이 화면주사율, 카메라가 더 좋으며 전면 펀치홀이라 더 깔끔함)

가격

A53 : 자급제 45, SKT 28 / KT 25 / U+ 14

A33 : 출시예정?

 

특징

S9보다 약간 나은 정도인 엑시노스1280을 탑재하고 있음. 좋진 않지만 그래도 사용하는데 있어 좆같음을 느낄만한 칩셋은 아니나 GPU는 말리이기에 존나 구림

보급기 3종 필수세트 OIS, 스테레오, 방수방진을 모두 갖고 있으며 그냥저냥 쓸만한 AP와 그냥저냥 쓸만한 폼팩터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보급기 최초로 4회의 OS 업그레이드를 받는 기기이기도 하다.

 

A53 : A52s와 동일한 가격에 출시했으나 성능은 오히려 떡락하여 노태문의 미덕을 볼 수 있는 폰

출고가가 60인데? 이 가격에 이 성능?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급이나 다행히도 상시가는 40중반 정도로 되어있다

무선랜에서 와이파이가 5로 너프당한 대신 블루투스는 5.1이 되었다. 배터리는 500mAh이 늘어났으나

배터리타임은 52s와 별다를거 없는 것으로 봐서는 전성비가 그냥 778g보다 구린 것으로 보임

 

CPU 그리고 특히 GPU가 개떡락하여 고사양 게임 플레이는 좀 힘들 수 있다.

그나마 전작대비 장점을 꼽자면 AP의 NPU나 ISP 성능은 나름 향상되었는지

동일한 구성임에도 카메라 퀄리티는 좋아졌으며 나름 꿀기능인 AI지우개와 사진리마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50~60에 살만한 폰은 절대 아닌데 40초반은 그래도 괜찮다고 봄


A33 : (언제 나올지 모름) : 출고가는 40중반 예상, 상시할인가는 30만원대를 기대해봐도 될 거 같다.
A53의 마이너 버전으로 봐도 될 정도로 카메라와 주사율 너프를 제외하면 별 차이가 없다. 노치가 좀 거슬릴 수는 있을 듯

전통적으로 A3x는 AP나 기타 하드웨어나 다 폐기물이었는데 드디어 삼성이 이 가격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춰야 겠다고 생각한 것인지
답답하진 않은 성능에 나쁘지 않게 나온 것 같다

A53이 이 가격이 이 칩셋???이었다면 A33은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칩셋이면 괜찮을지도? 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실기기 리뷰가 나오고 가격이 나오고 해봐야 할 듯

 

장점

-A52s에도 없던 AI지우개, 사진리마스터 사용 가능

-(A53)아무튼 카메라는 전작보다 좋아짐

-(A33)폐기물이었던 21년까지의 A3x 시리즈와는 달리 드디어 사람이 쓸만한 정도가 됨

 

단점

-6GB램

-무선충전 X

-1x1 무선랜

-가상 근접 센서

-진동 좆구림

-(A53)가격대비 아쉬운 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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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2

(플러스는 M11 OLED, 6E와이파이, UWB, 충전속도가 노말과의 차이점. 울트라는 플러스보다 카메라, 디스플레이가 더 좋으며 펜이 내장됨)

가격

S22 : 자급제 77, SKT 48 / KT 48 / U+ 48

S22+ : 자급제 93, SKT 65 / KT 62 / U+ 62

S22U : 자급제 117, SKT 90 / KT 88 / U+ 82

 

특징

주요 변경점으로는 전모델 X축 리니어 모터를 탑재했고 비율을 조정하여 위아래가 짧아짐. 따라서 배터리가 이전작보다 적으며

카메라(특히 야간 촬영 및 OIS)와 내구성을 크게 개선함. 다만 카메라는 퀄 자체는 좋은데 후보정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는 편

CPU의 성능향상은 저조하며 성능제한이 빡세게 걸렸는지 동일AP의 타사폰들보다 멀티코어가 종종 낮게 나옴

GPU에서는 숫자상으론 상당하지만 전모델이 빈약한 쿨링시스템으로 인해  실제 게임에서는 온도가 치솟아 제성능 내기 어려움

전모델 진동모터가 X축 모터로 변경되어 피드백 느낌은 자체는 좋으나 진동의 세기가 존나 약하다는 문제가 있음.

진동모드에서 주머니에 넣었을 땐 전화가 와도 모를 가능성 높아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가 있는 것이 좋음

 

노말, 플러스 : 노말은 유리 후면을 되찾긴 했지만 스펙에선 사실상 카메라를 제외하면 변경점이 없다시피함

M10 디스플레이는 3년째 우려먹는 중. 배터리가 줄어도 고용량인 플러스와 다르게 노말은 3700mAh로 체감상 용량감소가 크게 느껴질 수 있음

거기에 노말에만 베이퍼챔버를 미탑재함으로써 발열 해소를 어렵게 만듬

플러스는 전작에서 플러스가 메리트가 없다는 비판을 받아들인 것인지 M11 디스플레이라도 넣어주어 디플만큼은 떡상했다.

그외엔 얘도 사실 전작과 별로 다를게 없음

웃기긴 하지만 전작처럼 게임만 안하면 진동세기 말곤 나쁠건 없다...
그저 게임빼면 괜찮다도르 시즌2가 되어버린 아쉬운 세대

그래도 디자인에선 매우 호평받는 중

 

울트라 : 펜을 내장함으로써 간만보던 노트와의 통합을 기어코 해버림. 무게를 살리기 위해서 패밀리룩인 컨투어컷마저 버린 것으로 보인다.

주요변경점으로는 개선된 LTPO2.0이 탑재되어 주사율이 더욱 빠르고 낮은 범위까지 변경된다.

카메라 센서 자체는 망원만 바뀌었고 나머진 동일한데 AP향상으로 인해 상당한 성장이 있는 것으로 보임.

그나마 셋중에선 제일 나은 발열관리를 보여준다.

아무튼 카메라는 개좋긴함

 

가격이 빠르게 떨어져서 적당한 가격에 주워오면 그렇게 나쁘진 않음

어차피 새폰 갤럭시를 살거라면 S22 거르고 살 다른 게 현재 딱히 없다

어쨌든 S21보단 낫긴 함

단 고사양 게임을 안하며 스마트워치 또는 밴드가 있는 것이 권장됨(구매혜택으로 사든가) 

 

장점

-매우 뛰어난 지문인식

-(노말, 플러스)좋은 카메라

-(노말, 플러스)가변주사율

-(플러스, 울트라)디스플레이 개좋음

-(울트라)QHD 120Hz

-(울트라)LTPO 가변주사율

-(울트라)개좋은 카메라

 

단점

-발열 이슈

-진동 존나 약함

-한번씩 만나는 사람들이 그 사건을 얘기함

-(노말)베이퍼챔버를 그나마 좆만큼 넣어준 상위모델과는 달리 아예 안넣어서 발열관리가 더 병신임

-(노말)4년째 똑같은 명암비의 디스플레이

-(노말)다소 적어보이는 배터리

-(울트라)많이 무거움

 

 

번외

S9N9

퇴물이긴 해도 쓰고 있다면 쓸만은 함

다만 사후지원 끊긴지도 한세월이며

9랑 10이 여러가지로 차이가 엄청 큰 세대이기도 하고

번인으로 악명높은 세대이기도 하기에
구매는 비추. 수리비도 만만치 않아서 고치느니 그냥 딴거 사는걸 추천

 

A22(4G/5G), A32(4G/5G), A42, A23
가성비라는 말에 혹하는 사람들과 불효자들이 종종 사는 쓰레기 세트
기본이라는게 없는 폰들로 싼 대신에 싼 이상으로 구리기 때문에 가성비는 어디에도 없다.
이걸 새거로 사면 그냥 병신
같은 돈으로 그냥 중고나 사는게 단순히 AP만 생각해도 3~5세대는 나은 폰 쓸 수 있음

얘네는 나는 라이트하게 써서 성능필요없는데? 하는 사람조차 사서는 안됨

 

LG G7

여전히 나름 쓸만한 스냅드래곤 845와 번인걱정 없는 LCD

중고가 약 8만원 정도로 존나 싸서 서브로 괜찮음

자매품으로 스냅821(쿼드코어라 병신임) Q9과 835, 구글 순정 UI를 탑재한 Q9 One이 있다.

 

LG8V50V50S

스냅드래곤 855 3형제, 중고가 약 13만원

흙수저 존버용 폰으로 쓸만함. 스냅드래곤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S10과 비교해서

기기 자체로 보나 소프트웨어로 보나 훨씬 별로지만 그래도 플래그십 모델이고 LG라서 존나 싸다

특히 G8은 LG다운 온갖 신박한 것들이 들어간 똥통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12까지 예정되어 있지만 사업부가 살아있을 때도 제때 안 해주던 놈들이 유지·보수 인력만 남은 상태에서

제때는 커녕 멀쩡히 해줄까를 걱정해야할 것이다.

 

M53(퀀텀3)

차라리 A53을 사는게... 성능도 그게 그거

얘가 국내에서 A53보다 출고가가 비싼게 어이가 없는 이유가

이거 인도 기준 8G가 A53은 커녕 A33 6G보다도 싼 씹싸구려 모델임

SKT 프리미엄이라도 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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